[News]친환경 뷰티 브랜드 '홉 에코뷰티', 샴푸·크림·비누로 깨끗한 지구 희망을 심다

아이홉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놓고 밖에 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이 계속 쌓여만 갔어요. 더 이상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었죠."


세상에는 수많은 뷰티 브랜드가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친환경에서 한발 더 나아가 ESG(환경·책임·투명경영)에 힘을 쏟는 기업들이 하나둘 늘고 있다. 뷰티 브랜드 '홉 에코뷰티(HOPE ECOBEAUTY·이하 홉)'를 만든 아룸도 마찬가지다. 세 아이의 엄마인 최유진 아룸 대표는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지구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홉을 만들게 됐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의미로 브랜드명도 희망을 뜻하는 영어단어 'HOPE'에서 따왔다. 홉은 일반적인 뷰티 브랜드처럼 성분만 친환경적인 것이 아니다. 제품을 담는 용기까지 사탕수수, 옥수수, 나무 등 추출물을 30% 함유한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Bio-PET)'으로 제작했다.


홉의 '클리어링 스칼프 헤어 샴푸'는 아룸의 천연 미네랄 수용액과 함께 탈모에 도움을 주는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해 제조했다. 비듬 방지와 피지 분비 조절, 두피 진정 효과가 있는 주아나무껍질 추출물과 모발 성장을 돕는 하이드롤라이즈 옥수수 단백질, 쥐엄나무 추출물, 팥 추출물, 천궁뿌리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트리트먼트 데미지드 헤어'는 좀 더 건강한 보습력을 위한 최 대표의 고민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머리카락의 수분을 지켜주고 윤기를 더해주는 동백나무씨 오일과 건조한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는 수분 증발 방지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진정 효과를 주는 메도폼시드 오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르간커넬 오일을 첨가했다.


'데일리 보디워시'는 아룸의 천연 미네랄 수용액과 함께 피부 보습에 건강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피부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피부 흡수력이 좋아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과 보습을 더해주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시어버터 추출물을 넣어 만들었다.


'데일리 보디크림'은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과 시어버터 추출물을 첨가했고, 여기에 비타민E와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아몬드 오일을 더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높였다.


'옥수수 섬유로 만든 100% 생분해 클렌징&필링 패드'도 홉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옥수수 전분가루와 코코넛 오일로 만든 100% 생분해 소재로, 패드를 물에 살짝 적셔 비비면 약한 거품이 일어나는데 화장을 쉽게 지울 수 있다. 패드엔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인 코코글루코사이드가 들어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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